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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설제는 4계절 다목적 사용가능한 제설기 ‘터프-파워 브룸(TURF-Power Broom)’을 출시했다고 밝혔다(사진제공=한국설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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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형 제설기 전문 기업 ㈜한국설제(대표 이재성)가 미국 유명 조경장비 생산업체인 ‘터프 테크(TURF TEQ)’사와 국내 총판 계약을 맺고 4계절 다목적 사용가능한 제설기 ‘터프-파워 브룸(TURF-Power Broom)’을 출시했다.
‘터프-파워 브룸(TURF-Power Broom)’은 자주식 다목적 트랙터에 폭이 117cm인 브러쉬를 장착해 제설, 청소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자주식 트랙터와 부속작업기의 탈부착이 가능하며 390cc, 13마력의 일본 혼다 엔진을 탑재하여 강력한 추진력으로 많은 양의 눈이 쌓인 길과 험한 도로도 무리 없이 운행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본체 앞부분에 제설, 도로청소, 잔디와 낙엽제거 등을 할 수 있는 5개의 부속장비를 연결하여 4계절 내내 다양한 작업이 가능하다. 부속 작업기를 1~2분만에 간편하게 교체할 수 있어 사용의 편리성을 도모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