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농촌여성신문]제설기로 인력·비용·시간 절감 작성일자 2014-11-25 기사 링크 : 제설기로 인력·비용·시간 절감   뉴스기관/단체 제설기로 인력·비용·시간 절감한국설제 제설기, 제설 작업 최대 20배 단축 홍사광  |  hsg-57@hanmail.net 승인 2014.11.21  13:53:40 한해 눈으로 인한 재산 피해 규모는 9천800억원 가량으로, 해마다 전국의 지자체는 폭설에 대비한 제설대책을 세우고 제설에 많은 시간과 비용을 쏟아 붓는다. 올해는 특히 평년보다 눈이 많이 내린다고 예보되고 있어 강원, 동해안 지방 등에 철저한 대비가 요구된다. ‘제설’을 빗자루로 쓸고 눈삽으로 퍼내는 힘든 노동으로 연상하는 건 옛말이 됐다. 제설기의 사용으로 제설작업도 점점 ‘스마트’하게 발전하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국내에도 빠르게 보급되고 있는 제설기는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며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한국설제(대표 이재성)의 제설기는 기계를 잡고 걷기만 해도 눈을 옆으로 분사시키는 방식으로 편리하고 빠르게 눈을 치울 수 있다. 빗자루질과 삽질 대비 최대 20배 이상 빠르게 눈을 치울 수 있고, 노동력도 최소화 시켜준다. 실제로 국내 제설기 대표 기업인 한국설제의 제설기 판매량은 본격적인 겨울이 오기도 전인 10월 말에 전년 대비 50%의 판매성장을 보였다. 현재는 제설기에 대한 소비자 수요가 늘어날 것을 예상해 다목적 소형 제설기 개발 등 국내 제설기 시장의 범위를 넓혀가고 있는 중이다. 한국설제 이재성 대표는 “과거 인력과 비용, 시간소모가 많았던 겨울철 제설작업이 관공서, 아파트, 기업 등을 중심으로 제설기를 사용하는 환경으로 변화했다“며 “자원의 낭비가 획기적으로 절감되면서 다양한 고객들에게서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문의. 02-2047-4420) <저작권자 © 농촌여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홍사광의 다른기사 보기  조회수 10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