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폭설, 안전한 제설기로 준비
크리스천투데이 입력 : 2010.11.27 15:14
폭설과 한파에 이은 폭염, 9월 폭우까지 기상이변의 연속이었던 올해, 올 겨울도 심상치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기록적인 한파가 이어졌던 지난 1월 4일. 새벽부터 날리던 눈발이 갑자기 함박눈으로 변하더니 25.8cm의 눈폭탄이 쏟아져 서울을 순식간에 마비시켰다. 이런 불안한 기상현상은 올 겨울에도 계속돼 기록적인 한파나 기습적인 폭설의 발생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전문가의 의견이다.
지난해에는 눈이 내리기 시작한 새벽 2시부터 염화칼슘 수천여톤을 살포하며 제설작업을 벌이기도 했지만 별 효과를 보지 못했다. 때문에 최소의 인원과 장비로 최대의 효과를 볼 제설장비의 사용이 시급하며 환경오염에 대한 대체 장비 및 재료가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눈을 치우는 제설기 전문 판매 업체인 (주)한국설제에서는 안전하고 사용이 쉬우며 저비용 고효율로 겨울철 깨끗하고 안전한 도시를 만들 수 있는 제설기를 생산하고 있다.
이곳에서 생산하는 제설기는 snow thrower 방식의 다용도 제설기로, 적재적소에 용이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 경제적인 가격의 제설기 사용으로 인한 염화칼슘 등 제설제 사용을 감소할 수 있고, 그로 인한 환경문제를 해결, 청결함을 유지할 수 있다.
한국설제는 여러 종류의 제설기를 생산하고 있는데, CSR-401Q는 가장 기본적인 기계식 제설기로써 전원주택, 펜션, 상가 등에 적합한 기구다. 52cm의 제설폭으로 인도길에서 신속하게 작업을 할 수 있다.
CSR-551QE와 CSR-651QE는 5.5마력, 6.5마력의 힘으로 두개의 손시운 레버장치와 강력한 파워로 추운 날씨에도 부드럽고 손쉽게 눈을 치울 수 있다. 또한 이들은 흡입식 분사 형식으로서 Auger를 통해 강한 4행정 임펠러를 이용, 눈을 날려주는 형식의 기계다. 슬러시 상태의 눈 또는 깊숙히 얼어있는 눈을 파내어 보다 안전한 겨울을 날 수 있게 돕는다.
CSR-111Q와 CSR-111QE 시리즈는 한국설제의 메인 파워 제설기다. 375cc의 강력한 엔진과 전진 4단, 후진 2단의 기어로서 어떠한 악천후 속에서도 눈을 치울 수 있다. 또 신형 엔진 장착과 신모델 바퀴?임펠러로 경사진 언덕길에서도 미끄럼 없이 올라가며 깨끗하게 눈을 치울 수 있다.
한국설제의 제설장비는 성능 뿐 아니라 가격 면에서도 진가를 발휘한다. 타사의 제품이 500~700만원 선의 가격이라면, 한국설제의 제품은 200만원 안팍의 가격으로 내놓았다.
크리스천투데이 김은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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